신청을 했었는데 어제 도착한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사실 어제는 여수 엑스포 관람갔기 때문에 택배가 도착해도 어쩔수가 없었걸랑요.
오늘 사무실에 있는데 택배가 도착했다는 말에 오후 연가라도 내고 달려갈까 싶었지만...꾹 참고.
퇴근후에 박스를 풀고 장착을 시작...ㅋ
역시나 핸들커버가 조금 힘들었고요.
나머지는 너무 간단했습니다.
참고로....
룸미러에 관해서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고시 룸미러에 사제를 하나 쓰고 있었는3데
당연히 룸미러는 세트에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사각 룸미러를 하나 따로 해서 제가 주문한 지브라로 보내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아...........정말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사진으로 올리면 좋겠지만 ...
제 허접한 차(2004년 쎄라토)에 장착한 것만 보여드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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